'그래 그런거야' 노주현, 김정난 출산 허락 "우리 해보자"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노주현, 김정난 / 사진=SBS ‘그래 그런거야’ 캡처

‘그래 그런거야’ 노주현이 김정난의 출산을 허락했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강수미(김정난 분)의 임신을 알고 출산을 반대했던 유민호(노주현 분)가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미는 앞서 유민호가 자신의 출산을 반대한 것을 언급하며 “실망이 컸다. 사장님한테 축복받지 못하고 태어날 아이가 불쌍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호는 “내가 사과하겠다. 사실 나이가 이렇다보니 남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우리 한 번 해보자”고 출산을 허락해 강수미의 마음을 풀어줬다.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