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진짜사나이’ 허경환이 외줄타기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지상 45m 높이에서 외줄 타기에 도전했다.
병원에 입원한 가족들에게 성공해서 응원을 보내고 싶다며 다짐을 이야기한 허경환은 짠내 가득한 독백으로 외줄타기를 하며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은 “왼발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여”, “다 건너면 고깃국 먹을 수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외줄타기에 성공했다.
허경환이 외줄타기로 고군분투를 하자 개그맨 김영철은 “백마 백마 유격대, 포기하지 마”라고 응원을 보냈고, 허경환은 “하지 마”라고 외쳤지만 제작진에게는 “극한에 오니까 응원이 힘이 됐다”며 전우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지상 45m 높이에서 외줄 타기에 도전했다.
병원에 입원한 가족들에게 성공해서 응원을 보내고 싶다며 다짐을 이야기한 허경환은 짠내 가득한 독백으로 외줄타기를 하며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은 “왼발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여”, “다 건너면 고깃국 먹을 수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외줄타기에 성공했다.
허경환이 외줄타기로 고군분투를 하자 개그맨 김영철은 “백마 백마 유격대, 포기하지 마”라고 응원을 보냈고, 허경환은 “하지 마”라고 외쳤지만 제작진에게는 “극한에 오니까 응원이 힘이 됐다”며 전우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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