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YP의 수장 박진영이 가수로서의 소망을 밝혔다.
박진영은 7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JYP 네이션 믹스 앤 매치(MIX & MATCH)’에서 “오늘은 JYP의 사장이 아니라 가수 박진영으로 무대에 올랐다”고 인사했다.
박진영은 “사람들이 왜 아직도 주책맞게 무대에서 노래를 하냐고 그러더라. 계속 해도 괜찮겠냐”고 너스레를 떨며 “60세까지 (가수를) 하려고 한다. 그때는 트와이스가 40세?”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진영은 “우리 가수들이 정말 시간과 땀을 많이 투자해 무대를 준비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014년에 이어 2년 만에 열린 ‘JYP 네이션 믹스 앤 매치’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총 1만 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박진영은 7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JYP 네이션 믹스 앤 매치(MIX & MATCH)’에서 “오늘은 JYP의 사장이 아니라 가수 박진영으로 무대에 올랐다”고 인사했다.
박진영은 “사람들이 왜 아직도 주책맞게 무대에서 노래를 하냐고 그러더라. 계속 해도 괜찮겠냐”고 너스레를 떨며 “60세까지 (가수를) 하려고 한다. 그때는 트와이스가 40세?”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진영은 “우리 가수들이 정말 시간과 땀을 많이 투자해 무대를 준비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014년에 이어 2년 만에 열린 ‘JYP 네이션 믹스 앤 매치’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총 1만 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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