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net ‘소년24’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소년24’ 방송화면 캡처
유닛 그린이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6일 오후 방송된 Mnet ‘소년24’에서는 최종 24인의 결정전 ‘파이널 유닛전’이 담겼다.

유닛 그린은 ‘Candy Shop’이란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곡 제목은 굉장히 귀엽지만 반전이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 유닛 그린은 남성미 넘치고 힘 있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화려하면서도 스토리 구성이 엿보이는 안무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안무가 하휘동은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한 유닛 그린의 무대였다. 멋졌다”고 평했다. 보컬 마스터 전봉진은 “멋있고 재미있고 신나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유닛 그린은 284점을 획득, 3위에 올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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