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예 걸그룹 블랙핑크(BLACK PINK)의 두 번째 데뷔 타이틀은 ‘휘파람’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또 다른 데뷔 싱글인 ‘휘파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하루 앞선 5일 첫 데뷔 타이틀 ‘BOOMBAYAH’를 공개, 이목을 끌었다. 티저 속 멤버들은 강렬한 이미지를 발산해 요즘 가요계에 볼 수 없던 색깔을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휘파람’ 티저에서도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다. 거대한 샹들리에 아래에서 포즈를 취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함께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휘파람’은 남녀 간의 설레이는 사랑의 속삭임을 휘파람이라는 단어로 대변함으로서 몽환적인 느낌과 섹시함이 함께 담긴 미니멀한 힙합 곡”이라고 전했다.
작곡은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 퓨처 바운스, 작사는 테디가 맡았다. ‘BOOMBAYAH’가 강렬한 리듬의 빠른 곡으로 알려졌다.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아직 YG와 많은 작업을 하지 않았던 VM프로젝트가 진행했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고, 현재 준비 중인 바비, 송민호의 힙합 프로젝트까지 더불어 진행하자는 제안을 했다는 후문이다.
블랙핑크는 오는 8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또 다른 데뷔 싱글인 ‘휘파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하루 앞선 5일 첫 데뷔 타이틀 ‘BOOMBAYAH’를 공개, 이목을 끌었다. 티저 속 멤버들은 강렬한 이미지를 발산해 요즘 가요계에 볼 수 없던 색깔을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휘파람’ 티저에서도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다. 거대한 샹들리에 아래에서 포즈를 취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함께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휘파람’은 남녀 간의 설레이는 사랑의 속삭임을 휘파람이라는 단어로 대변함으로서 몽환적인 느낌과 섹시함이 함께 담긴 미니멀한 힙합 곡”이라고 전했다.
작곡은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 퓨처 바운스, 작사는 테디가 맡았다. ‘BOOMBAYAH’가 강렬한 리듬의 빠른 곡으로 알려졌다.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아직 YG와 많은 작업을 하지 않았던 VM프로젝트가 진행했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고, 현재 준비 중인 바비, 송민호의 힙합 프로젝트까지 더불어 진행하자는 제안을 했다는 후문이다.
블랙핑크는 오는 8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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