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net ‘힛 더 스테이지’ / 사진=방송화면 캡처
Mnet ‘힛 더 스테이지’ / 사진=방송화면 캡처
샤이니 태민이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 태민이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세계적인 댄서 스기와라 코하루와 함께 무대를 꾸민 태민은 올블랙의 의상을 차려 입고 아련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코하루는 “마음을 울리는 스킬과 파워를 가진 댄서”라며 태민을 칭찬했다.

이어 패널 문희준은 “태민씨의 춤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지금 최고의 경지에 와 있는 친구 같다”며 감탄했고, 배윤정은 “굉장히 충격이었다. 오늘 춘 장르 쪽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태민을 극찬했다.

이날 태민은 18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얻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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