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영화 ‘부산행’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NEW
영화 ‘부산행’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NEW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3일 오전 NEW 측은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3일(오늘)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부산행’ 흥행 돌풍에 대한 소감과 영화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상호 감독은 ‘돼지의 왕’, ‘사이비’ 등을 통해 세계적인 비주얼 마스터로 자리매김했다. ‘부산행’은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역대 미드나잇 스크리닝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연상호 감독은 ‘나이트라인’을 통해 ‘부산행’ 흥행 열풍과 오는 18일 개봉 예정인 ‘부산행’의 프리퀄 ‘서울역’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전대미문의 재난 속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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