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보라는 27일 오후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화려한 안무를 구사했다.
그는 “사실 춤을 굉장히 좋아한다. 하지만 씨스타로 활동하면서는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서는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표했다.
보라는 이후 직접 디자인한 무대 의상을 입고 ‘악마’라는 콘셉트 아래,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그는 안무가 허니제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보라는 148점을 획득했고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힛 더 스테이지’는 케이팝(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매회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사하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보라는 27일 오후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화려한 안무를 구사했다.
그는 “사실 춤을 굉장히 좋아한다. 하지만 씨스타로 활동하면서는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서는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표했다.
보라는 이후 직접 디자인한 무대 의상을 입고 ‘악마’라는 콘셉트 아래,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그는 안무가 허니제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보라는 148점을 획득했고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힛 더 스테이지’는 케이팝(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매회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사하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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