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최근 골수 기증을 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최강희가 출연해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 기증했다”고 전했다.
이날 최강희는 “골수가 맞는 사람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 그런데 이번에 10년만에 맞는 사람이 나타나서 무조건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강희는 “전해 듣기로는 그 집에 백혈병 환자가 두 명 있었는데, 형은 아버지와 골수가 맞아서 기증 받고, 동생은 나와 맞아서 이제 두 명 모두 살게 됐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6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최강희가 출연해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 기증했다”고 전했다.
이날 최강희는 “골수가 맞는 사람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 그런데 이번에 10년만에 맞는 사람이 나타나서 무조건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강희는 “전해 듣기로는 그 집에 백혈병 환자가 두 명 있었는데, 형은 아버지와 골수가 맞아서 기증 받고, 동생은 나와 맞아서 이제 두 명 모두 살게 됐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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