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중국 웹드라마 ‘화폭천왕’에 출연하는 송하윤의 포스터 촬영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하윤은 맑고 투명한 피부와 눈을 뗄 수 없는 여신 미모로 시선을 끈다. 두 남자 배우 담학량(탄쉬에량), 백준서와 함께한 촬영에서는 순백의 풋풋함과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화폭천왕'(연출 황인뢰)은 자유롭게 살던 한 소년이 쌍둥이 동생 대신 연예계에 데뷔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다. 중국의 유명 소설 연재 사이트인 ‘쭝헝중문망’에서 2012년 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연재돼 연간 클릭수 1위, 월간 순위 1위를 놓친 적 없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송하윤은 어린 시절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접고 평범한 학생으로 살아가는 인물 추이한 역을 맡았다. 추이한은 재력가 집안 출신이라는 배경과 빼어난 미모 덕분에 교내 인기 스타로 불리는 캐릭터다.
송하윤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오월로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사진 속 송하윤은 맑고 투명한 피부와 눈을 뗄 수 없는 여신 미모로 시선을 끈다. 두 남자 배우 담학량(탄쉬에량), 백준서와 함께한 촬영에서는 순백의 풋풋함과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화폭천왕'(연출 황인뢰)은 자유롭게 살던 한 소년이 쌍둥이 동생 대신 연예계에 데뷔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다. 중국의 유명 소설 연재 사이트인 ‘쭝헝중문망’에서 2012년 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연재돼 연간 클릭수 1위, 월간 순위 1위를 놓친 적 없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송하윤은 어린 시절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접고 평범한 학생으로 살아가는 인물 추이한 역을 맡았다. 추이한은 재력가 집안 출신이라는 배경과 빼어난 미모 덕분에 교내 인기 스타로 불리는 캐릭터다.
송하윤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오월로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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