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배수지와 김우빈이 티격태격했다.
21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 차영훈 극본 이경희)에서는 노을(배수지)이 신준영(김우빈)에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은 노을과 차를 타고 가다가 바다 앞에서 멈춰서 “이대로 빠져죽을 수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에 노을은 “빠져죽자. 이미 살고 싶지도 않은데”라고 받아쳤다.
이에 신준영은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고 했지만 노을은 “죽고 싶으면 너 혼자 죽어”라고 차갑게 말한 뒤 차 밖으로 나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1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 차영훈 극본 이경희)에서는 노을(배수지)이 신준영(김우빈)에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은 노을과 차를 타고 가다가 바다 앞에서 멈춰서 “이대로 빠져죽을 수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에 노을은 “빠져죽자. 이미 살고 싶지도 않은데”라고 받아쳤다.
이에 신준영은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고 했지만 노을은 “죽고 싶으면 너 혼자 죽어”라고 차갑게 말한 뒤 차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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