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굿와이프’ 배우들의 촬영현장이 사진이 공개됐다.
tvN ‘굿와이프’은 20일 오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펌과 사건 현장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전도연은 ‘굿와이프’를 연출하는 이정효 감독과 대본을 논의하는 진중한 태도를 취하는가 하면, 촬영 쉬는 시간에는 밝은 웃음을 지으며 촬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펌 대표역을 맡아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윤계상은 댄디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였다. 김서형과 이원근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으며 작품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굿와이프’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막내 나나는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V자를 만든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다.
‘굿와이프’ 제작진은 “쉬는 시간이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 하지만 촬영이 들어가면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에 NG도 연기로 보일 정도”라며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시청자들에게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통쾌한 재미를 전하기 위한 사명감과 기대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굿와이프’ 5회에서는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이 알려지기 전 이태준(유지태)과 김혜경(전도연)이 부부로 살던 시절, 가장 가까웠던 친구의 아들이 사고를 치고 그녀를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혜경은 아이를 변호하면서 과거 15년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또한, 보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온 태준과 혜경의 관계가 표현될 예정이다.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tvN ‘굿와이프’은 20일 오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펌과 사건 현장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전도연은 ‘굿와이프’를 연출하는 이정효 감독과 대본을 논의하는 진중한 태도를 취하는가 하면, 촬영 쉬는 시간에는 밝은 웃음을 지으며 촬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펌 대표역을 맡아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윤계상은 댄디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였다. 김서형과 이원근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으며 작품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굿와이프’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막내 나나는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V자를 만든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다.
‘굿와이프’ 제작진은 “쉬는 시간이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 하지만 촬영이 들어가면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에 NG도 연기로 보일 정도”라며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시청자들에게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통쾌한 재미를 전하기 위한 사명감과 기대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굿와이프’ 5회에서는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이 알려지기 전 이태준(유지태)과 김혜경(전도연)이 부부로 살던 시절, 가장 가까웠던 친구의 아들이 사고를 치고 그녀를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혜경은 아이를 변호하면서 과거 15년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또한, 보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온 태준과 혜경의 관계가 표현될 예정이다.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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