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한혜진이 ‘닥터스’에 특별출연한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20일 텐아시아에 “한혜진이 SBS ‘닥터스’ 특별 출연 요청을 받았고,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출연은 한혜진과 ‘닥터스’ 하명희 작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한혜진과 하명희 작가는 2014년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 마디’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관계자는 “촬영은 오늘(20일) 진행된다. 극 중 역할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확인 해 달라”고 덧붙였다.
‘따뜻한 말 한 마디’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던 한혜진은 ‘닥터스’ 출연으로 오랜 만에 드라마 나들이에 나선다.
드라마 출연과 별개로 한혜진은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로 MC로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후 ‘따뜻한 말 한마디’ 출연 이후 출산과 내조에 힘써 왔던 한혜진이 예능과 드라마 출연으로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20일 텐아시아에 “한혜진이 SBS ‘닥터스’ 특별 출연 요청을 받았고,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출연은 한혜진과 ‘닥터스’ 하명희 작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한혜진과 하명희 작가는 2014년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 마디’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관계자는 “촬영은 오늘(20일) 진행된다. 극 중 역할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확인 해 달라”고 덧붙였다.
‘따뜻한 말 한 마디’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던 한혜진은 ‘닥터스’ 출연으로 오랜 만에 드라마 나들이에 나선다.
드라마 출연과 별개로 한혜진은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로 MC로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후 ‘따뜻한 말 한마디’ 출연 이후 출산과 내조에 힘써 왔던 한혜진이 예능과 드라마 출연으로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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