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영재발굴단’ 김현철이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을 언급했다.
작곡가 겸 가수 김현철은 20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대학교 교수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 중 알만한 제자가 누가 있느냐”고 물었고 김현철은 “지금은 배용준 씨의 사모님이 된 박수진이 제자였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결혼식에는 초대 받았냐”고 묻는 질문에 “연락을 딱 끊고 결혼식을 올리더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김현철은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는 큰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들이 보는 프로그램이 딱 3가지가 있다. K본부의 1대 100, M본부의 무한도전, 그리고 S본부에서는 영재발굴단이 유일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재발굴단’에는 리틀 스티브잡스 10살 김성윤 군이 세계적인 기업에 스카웃 된 사연과 집 없는 바둑형제 승우와 승하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작곡가 겸 가수 김현철은 20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대학교 교수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 중 알만한 제자가 누가 있느냐”고 물었고 김현철은 “지금은 배용준 씨의 사모님이 된 박수진이 제자였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결혼식에는 초대 받았냐”고 묻는 질문에 “연락을 딱 끊고 결혼식을 올리더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김현철은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는 큰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들이 보는 프로그램이 딱 3가지가 있다. K본부의 1대 100, M본부의 무한도전, 그리고 S본부에서는 영재발굴단이 유일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재발굴단’에는 리틀 스티브잡스 10살 김성윤 군이 세계적인 기업에 스카웃 된 사연과 집 없는 바둑형제 승우와 승하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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