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윤태진X로타 사진집 ‘연애’ 표지 / 사진제공=코엔스타즈
윤태진X로타 사진집 ‘연애’ 표지 / 사진제공=코엔스타즈
‘야구여신’ 윤태진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사진작가 로타와 만났다.

윤태진은 오는 8월 중 자신이 글을 쓰고 ‘미소녀 시리즈’로 유명한 사진작가 로타가 그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 ‘연애(戀愛) :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다’를 발간한다.

해당 사진집은 일본의 한 온천마을에서 작업이 이뤄졌다.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의 기억, 연인과 단 둘이 떠난 하룻밤 여행을 아련히 떠올리게 하는 사진들에, 윤태진이 직접 적은 사랑에 대한 추억과 단상들이 더해졌다.

윤태진은 지난 2011년부터 KBS N 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의 안방마님으로서 다섯 시즌을 이끄는 등 스포츠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각종 TV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더욱 활동 폭을 넓혀 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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