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닥터스’ 박신혜의 수술실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에서 신경외과 펠로우 ‘유혜정’ 역을 맡아 실감나게 수술을 집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수술 집도 장면을 위해 타이(tie)를 매는 법을 연습 중인 박신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수술복을 착용하고 수술도구를 손에 든 채 초 집중한 박신혜의 모습이 진지하다. 촬영장에서 자문해주는 교수들의 도움을 받아 박신혜는 촬영 대기 중 틈틈이 대기실에서도 타이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전작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 최인하로 분해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연기한 바 있는 박신혜는 이번 ‘닥터스’를 통해 유능한 신경외과 펠로우 유혜정으로 전문직 의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붕괴된 가정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은 문제아의 모습부터 과거의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현재의 모습까지 변화하고 성장하는 유혜정이라는 인물을 그려내는 중이다.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박신혜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에서 신경외과 펠로우 ‘유혜정’ 역을 맡아 실감나게 수술을 집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수술 집도 장면을 위해 타이(tie)를 매는 법을 연습 중인 박신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수술복을 착용하고 수술도구를 손에 든 채 초 집중한 박신혜의 모습이 진지하다. 촬영장에서 자문해주는 교수들의 도움을 받아 박신혜는 촬영 대기 중 틈틈이 대기실에서도 타이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전작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 최인하로 분해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연기한 바 있는 박신혜는 이번 ‘닥터스’를 통해 유능한 신경외과 펠로우 유혜정으로 전문직 의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붕괴된 가정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은 문제아의 모습부터 과거의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현재의 모습까지 변화하고 성장하는 유혜정이라는 인물을 그려내는 중이다.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