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송승현이 손가락 부상에 대해 밝혔다.
송승현은 지난 15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1월 손가락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아직 수술을 한 번 더 해야 한다”고 전했다.
송승현은 “연주에는 전혀 지장 없다”면서 “검지가 좀 짧아지긴 했다. 병원에서 못 느낄 정도로 짧아질 거라고 했는데, 자세히 보면 좀 짧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송승현은 “평소에는 손을 풀려고 어쿠스틱 기타를 가지고 다니면서 연주했다”며 “붓기도 거의 가라앉고 다른 환자들에 비해 빠르게 회복 중이다. 앨범 녹음에는 문제 없었다”고 설명했다.
송승현이 속한 밴드 FT아일랜드는 18일 0시 정규 6집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송승현은 지난 15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1월 손가락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아직 수술을 한 번 더 해야 한다”고 전했다.
송승현은 “연주에는 전혀 지장 없다”면서 “검지가 좀 짧아지긴 했다. 병원에서 못 느낄 정도로 짧아질 거라고 했는데, 자세히 보면 좀 짧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송승현은 “평소에는 손을 풀려고 어쿠스틱 기타를 가지고 다니면서 연주했다”며 “붓기도 거의 가라앉고 다른 환자들에 비해 빠르게 회복 중이다. 앨범 녹음에는 문제 없었다”고 설명했다.
송승현이 속한 밴드 FT아일랜드는 18일 0시 정규 6집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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