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밴드, 日 최대 페스티벌 참가 후 단독콘서트 개최

[텐아시아=마에다 야수요 리포터]

사진제공=혁오 공식페이스북

혁오밴드가 일본에 상륙한다.

일본 오리콘스타일은 14일 “국내 젊은 세대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혁오밴드가 일본에서 ‘섬머 소닉 2016’ (SUMMER SONIC 2016) 에 처음으로 참가한다”며 “이후 단독콘서트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오밴드는 작년 11월에 일본에서 첫 단독 라이브 무대(도쿄/시부야)를 열었고 티켓은 완판됐다. 이 라이브 무대에서 많은 일본 음악 관계자들이 모이는 등 높은 주목도를 보여줬다.

지난 9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단독콘서트도 티켓 오픈 즉시 전석 매진 됐으며 이 기세를 타고 8월20~21일에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섬머 소닉 2016’참가에 이어 23일에는 도쿄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마에다 야수요 리포터 lincoln1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