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박은빈이 ‘청춘시대’의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박은빈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 송지원 역을 맡았다. 송지원은 극 중 야한 이야기를 제 것처럼 즐기지만 현실은 모태 솔로이자, 오지랖 넓게 친구들을 챙기는 개성 강한 캐릭터다.
박은빈은 이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많은 변신에 도전했다. 청순함의 상징인 긴 생머리도 30cm이상 잘라내 외적인 변신을 해낸 것은 물론 연기적으로도 그 간 해 온 연기와는 달리 대사 톤이나 발음 등도 공부 중이다.
박은빈은 소속사를 통해 “송지원은 그 간 해본 적 없는 캐릭터라 처음엔 낯설었지만 촬영을 하면서 점점 적응해가고 있다. 송지원을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많은 변신을 시도해 보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은빈은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 다섯 명의 친구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편하고 친근하고 매우 즐겁다. 감독님께서도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함께 고민해주시며, 잘 이끌어주신다. 첫 방송 날까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당부했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박은빈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 송지원 역을 맡았다. 송지원은 극 중 야한 이야기를 제 것처럼 즐기지만 현실은 모태 솔로이자, 오지랖 넓게 친구들을 챙기는 개성 강한 캐릭터다.
박은빈은 이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많은 변신에 도전했다. 청순함의 상징인 긴 생머리도 30cm이상 잘라내 외적인 변신을 해낸 것은 물론 연기적으로도 그 간 해 온 연기와는 달리 대사 톤이나 발음 등도 공부 중이다.
박은빈은 소속사를 통해 “송지원은 그 간 해본 적 없는 캐릭터라 처음엔 낯설었지만 촬영을 하면서 점점 적응해가고 있다. 송지원을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많은 변신을 시도해 보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은빈은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 다섯 명의 친구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편하고 친근하고 매우 즐겁다. 감독님께서도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함께 고민해주시며, 잘 이끌어주신다. 첫 방송 날까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당부했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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