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콤비 퍼니와 버디가 올해로 4회를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을 빛낼 새로운 캐릭터로 선정됐다.
등대와 광대가 만나 탄생한 ‘퍼니’는 바다를 밝히는 등대의 빛처럼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을 웃음으로 환하게 밝히겠다는 콘셉트이다. ‘버디’는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갈매기를 캐릭터화 시켰다.
이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 이사를 맡고 있는 김대희의 아이디어인 ‘등대’라는 키워드에서 시작됐다. 이후 김경아가 희극인의 상징인 ‘광대’ 콘셉트를 더해 초안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장르적 특징과 개최지 부산의 특색을 강조한 캐릭터와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한 조직위원회의 오랜 노고가 담겨 있어 의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올 해의 새로운 로고 역시 사람의 웃는 얼굴과 광대의 코를 활용해 코미디 페스티벌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는 노란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장르의 유쾌함을 부각시키고 있는 것.
이처럼 부산, 바다, 코미디, 등대, 광대 등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한 눈에 보여주는 키워드들이 총 집합한 엠블럼은 상상 이상의 웃음을 선사할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경규부터 옹알스, 쇼그맨 등의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등대와 광대가 만나 탄생한 ‘퍼니’는 바다를 밝히는 등대의 빛처럼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을 웃음으로 환하게 밝히겠다는 콘셉트이다. ‘버디’는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갈매기를 캐릭터화 시켰다.
이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 이사를 맡고 있는 김대희의 아이디어인 ‘등대’라는 키워드에서 시작됐다. 이후 김경아가 희극인의 상징인 ‘광대’ 콘셉트를 더해 초안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장르적 특징과 개최지 부산의 특색을 강조한 캐릭터와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한 조직위원회의 오랜 노고가 담겨 있어 의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올 해의 새로운 로고 역시 사람의 웃는 얼굴과 광대의 코를 활용해 코미디 페스티벌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는 노란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장르의 유쾌함을 부각시키고 있는 것.
이처럼 부산, 바다, 코미디, 등대, 광대 등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한 눈에 보여주는 키워드들이 총 집합한 엠블럼은 상상 이상의 웃음을 선사할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경규부터 옹알스, 쇼그맨 등의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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