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쥐를 잡자' 게임도 귀엽게…언행불일치 김준호에 폭소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멤버들이 ‘쥐를 잡자’ 게임을 귀엽게 연출하는 미션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울릉도-너와 나의 공포 극복’ 여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야외 취침을 확정하기 위해 ‘쥐를 잡자’ 게임을 펼친 멤버들은 귀엽게 ‘귀를 잡자’ 게임을 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쓰고 게임을 진행해 게임 시작부터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은 총 다섯째 라운드까지 진행됐다. 김준호는 입으로는 쥐를 놓쳤다고 말했지만 머리를 잡거나, 잡으라고 말했는데 머리를 놓치는 등 언행 불일치를 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김준호와 차태현이 야외 취침을 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