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새 가수 3팀, 양희은-씨스타-김건모 등장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양희은, 씨스타, 김건모 /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 캡처

‘판타스틱 듀오’ 양희은, 김건모, 씨스타가 새로운 가수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13회에서는 양희은, 김건모, 씨스타가 새롭게 등장해 왕좌에 오른 김태우와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양희은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 최초 출연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김건모는 ‘잘못된 만남’을 부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씨스타는 대표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열창했다.

특히 효린은 “대선배님들과의 대결이라 긴장된다”면서도 “이선희 선배님의 팬인데 뵐 기회가 없어서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