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봉이 김선달’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은 지난 6일 개봉 첫날 13만 6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4만 9008명이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동시기 개봉작인 ‘도리를 찾아서’를 압도적으로 제친 데 이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굿바이 싱글’을 이긴 결과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다.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은 지난 6일 개봉 첫날 13만 6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4만 9008명이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동시기 개봉작인 ‘도리를 찾아서’를 압도적으로 제친 데 이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굿바이 싱글’을 이긴 결과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다.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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