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첫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 차영훈 극본 이경희)에서는 톱스타 신준영(김우빈)이 까칠한 톱배우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날 신준영은 촬영 중 총을 맞고 죽는 장면에서 갑자기 상대배우에게로 다가가 총을 뺐었다. 이어 신준영은 “나 안죽을래요. 헐리우드도 아니고, 총 맞고 죽는 게 말이 돼요?”라고 말했다.
이어 신준영은 감독에게 “마음이 바꼈어요. 이렇게넌 못 죽어. 감독님, 대본 고쳐주세요”라고 까칠하게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6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 차영훈 극본 이경희)에서는 톱스타 신준영(김우빈)이 까칠한 톱배우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날 신준영은 촬영 중 총을 맞고 죽는 장면에서 갑자기 상대배우에게로 다가가 총을 뺐었다. 이어 신준영은 “나 안죽을래요. 헐리우드도 아니고, 총 맞고 죽는 게 말이 돼요?”라고 말했다.
이어 신준영은 감독에게 “마음이 바꼈어요. 이렇게넌 못 죽어. 감독님, 대본 고쳐주세요”라고 까칠하게 말한 뒤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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