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안녕하세요’ 아버지의 강요로 킥복싱을 하는 아들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아버지의 강요로 킥복싱을 하는 아들이 출연해 더 이상 억지로 킥복싱을 하기 싫다고 선언했다.
이날 아들은 아빠가 평상시 하는 말 중 가장 싫은 말이 “시키는 것만 해”라는 말이라고 밝혔다.
아들의 사연을 들은 라미란은 “나는 아이를 거의 방목 수준으로 키우고 있는데, 얘기만 들어도 숨이 막힌다”고 말했다. 이어 정찬우는 “아버지의 강압적 태도에 아들이 질린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아버지의 강요로 킥복싱을 하는 아들이 출연해 더 이상 억지로 킥복싱을 하기 싫다고 선언했다.
이날 아들은 아빠가 평상시 하는 말 중 가장 싫은 말이 “시키는 것만 해”라는 말이라고 밝혔다.
아들의 사연을 들은 라미란은 “나는 아이를 거의 방목 수준으로 키우고 있는데, 얘기만 들어도 숨이 막힌다”고 말했다. 이어 정찬우는 “아버지의 강압적 태도에 아들이 질린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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