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에 최우수 브레인들이 총출동해 빅매치를 펼쳤다.

3일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문제적 남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던 5명의 게스트가 출연해 뇌섹남들과 자존심을 건 두뇌 대결을 벌?다.

뇌섹남들은 역대급 게스트와 대결을 펼칠 ‘문제적남자 챔피언십’을 위해 깔끔한 수트를 차려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상 초유의 브레인 배틀에 앞서 전현무는 “오늘 저와 김지석은 활약이 더 없겠다. 어쩌면 좋냐”고 하소연했고, 김지석은 “적이 강해질수록 저도 강해진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매치에 걸맞게 초고난도의 뇌풀기 문제가 대거 출제돼 긴장감을 높였다.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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