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정인 / 사진제공=SBS ‘영재발굴단’
가수 정인 / 사진제공=SBS ‘영재발굴단’
‘영재발굴단’ 정인이 남편 조정치의 외모를 칭찬했다.

정인은 2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조정치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하며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자 ‘다산의 여왕’이자 ‘연예계 삼신할매’ 김지선은 정인의 아랫배에 손을 대고 기합을 주며 “한 달 안에 생겨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정인은 아이 외모는 누구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조정치 씨 닮았으면 좋겠다. 조정치 씨가 은근히 되게 곱게 생겼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영재발굴단’에는 지난 4월 출연한 축구영재 은규가 이천수를 만난 사연과 한예종 성악과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성악영재 이리사양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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