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다이아 정채연 / 사진=텐아시아DB
다이아 정채연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아이오아이와 다이아에서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정채연.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손끝까지 예쁘다.

다이아 정채연 손톱 / 사진=텐아시아DB
다이아 정채연 손톱 / 사진=텐아시아DB
Lovely French Nail / How To

정채연의 네일을 담당한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네일 아티스트 이지희 실장은 스퀘어 셰이프 대신 라운드로 손끝을 다듬은 젤 네일로 귀엽고 소녀답게 연출했다.

여기에 인조 손톱으로 길이를 연장해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더했다. 이때, 프렌치를 넓게 발라 컬러가 눈에 잘 띄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컬러는 시원한 느낌의 민트 컬러와 사랑스러운 살구빛이 감도는 핑크 컬러를 번갈아 가며 발랐다. 화이트 스팽글로 두세 개의 손톱에만 꽃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 실장은 이어 젤 네일을 할 ?는 틈틈이 영양제와 세럼을 바르며 손톱에도 쉬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특히 잠들기 전 핸드크림과 큐티클 오일을 발라주면 손톱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라는 팁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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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방향으로) 아이오아이 김청하, 최유정, 김도연, 김소혜
(시계 방향으로) 아이오아이 김청하, 최유정, 김도연, 김소혜
김청하는 스퀘어 셰이프의 화이트 프렌치를 선택했다. 정중앙에 미니멀한 스톤을 올려 우아한 네일을 완성했다.

최유정은 손톱 전체에 살구색을 발라 손가락이 얇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입체감 있는 스톤을 올려 화려함을 더했다.

김도연은 파스텔 톤의 두 컬러를 믹스 매치했다. 정채연처럼 라운드 프렌치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소혜는 톡톡 튀는 ‘투톤 그린 네일’을 연출했다. 베이스로 라이트 그린을 바른 뒤 다크 그린으로 포인트를 줬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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