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문희경이 디스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는 문희경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을 펼친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문희경이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음을 언급하며 소감을 물었다. 이에 문희경은 “원래 힙합에 관심이 없었는데 제의를 받고서 힙합을 해보니 나랑 너무 잘 맞았다”라며 “평소에 대놓고 못 했던 얘기를 랩으로 하니까 좋았다. 말을 뱉어내니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디스가 나랑 잘 맞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공연하면서 힘들지는 않았나?”라고 묻자, 문희경은 “2주라는 짧은 시간 내에 가사를 쓰고 하니 연습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며 “그 많은 가사를 외우는 게 너무 힘들었다. 오히려 대사 외우는 게 더 쉬울 정도다. 자면서도 꿈을 꾸면서 랩 가사를 외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이현우가 출연한다. ‘1 대 100’은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는 문희경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을 펼친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문희경이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음을 언급하며 소감을 물었다. 이에 문희경은 “원래 힙합에 관심이 없었는데 제의를 받고서 힙합을 해보니 나랑 너무 잘 맞았다”라며 “평소에 대놓고 못 했던 얘기를 랩으로 하니까 좋았다. 말을 뱉어내니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디스가 나랑 잘 맞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공연하면서 힘들지는 않았나?”라고 묻자, 문희경은 “2주라는 짧은 시간 내에 가사를 쓰고 하니 연습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며 “그 많은 가사를 외우는 게 너무 힘들었다. 오히려 대사 외우는 게 더 쉬울 정도다. 자면서도 꿈을 꾸면서 랩 가사를 외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이현우가 출연한다. ‘1 대 100’은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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