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좀 더 노력했으면 좋겠어.”
웹툰 작가 기안84를 양한 하하의 말이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 툰’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6주 동안 이어지는 ‘릴레이 툰’의 첫 주자로 나선 하하와 기안84. 두 사람은 마감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
이 과정에서 하하는 기안84에게 “좀 더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황한 표정의 기안84에게 “나를 좀 더 잘생기게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기안84는 “지금 15등신 정도 된다”고 장신으로 그렸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하하는 지지 않고 “그건 기본이고, 얼굴을 더 잘생기게 해야 한다”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음악을 듣는 등 마감에 열을 올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웹툰 작가 기안84를 양한 하하의 말이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 툰’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6주 동안 이어지는 ‘릴레이 툰’의 첫 주자로 나선 하하와 기안84. 두 사람은 마감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
이 과정에서 하하는 기안84에게 “좀 더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황한 표정의 기안84에게 “나를 좀 더 잘생기게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기안84는 “지금 15등신 정도 된다”고 장신으로 그렸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하하는 지지 않고 “그건 기본이고, 얼굴을 더 잘생기게 해야 한다”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음악을 듣는 등 마감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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