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ZE:A) 김동준이 중국 경연 프로그램서 1등을 차지했다.
김동준은 지난 24일 방송된 중국 중앙방송 CCTV의 예능 채널인 CCTV3의 간판 프로그램 ‘씽광따따오 차오지반’에서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동준은 같은 소속사인 후배 그룹 임팩트(IMFACT)의 지안, 제업과 더불어 소호대(小虎隊)의 ‘청사과낙원(??果??)’을 중국어로 열창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 관객들은 물론 함께 경연에 참여한 가수들까지 매료시키며 만장일치 정상에 올랐다.
특히 김동준은 지난주 2위에 오르며 차세대 ‘대륙의 남자’ 탄생을 알렸다. 이어 여섯 번째 경연인 이 날 무대를 통해 1위에 등극하며, 빠른 적응력과 매회 성장하는 모습에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했다는 후문이다.
김동준은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사실 매 무대 엔딩 때 1위를 의미하는 손가락을 만들며 무대를 끝냈다. 정말 소원이 이루어졌다”며 “이번 1등은 혼자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임팩트 동생들과 크게 호응해주신 관객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동준은 지난 24일 방송된 중국 중앙방송 CCTV의 예능 채널인 CCTV3의 간판 프로그램 ‘씽광따따오 차오지반’에서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동준은 같은 소속사인 후배 그룹 임팩트(IMFACT)의 지안, 제업과 더불어 소호대(小虎隊)의 ‘청사과낙원(??果??)’을 중국어로 열창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 관객들은 물론 함께 경연에 참여한 가수들까지 매료시키며 만장일치 정상에 올랐다.
특히 김동준은 지난주 2위에 오르며 차세대 ‘대륙의 남자’ 탄생을 알렸다. 이어 여섯 번째 경연인 이 날 무대를 통해 1위에 등극하며, 빠른 적응력과 매회 성장하는 모습에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했다는 후문이다.
김동준은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사실 매 무대 엔딩 때 1위를 의미하는 손가락을 만들며 무대를 끝냈다. 정말 소원이 이루어졌다”며 “이번 1등은 혼자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임팩트 동생들과 크게 호응해주신 관객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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