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혜자, 주현/사진제공=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 화면
김혜자, 주현/사진제공=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 화면
‘디어 마이 프렌즈’ 주현이 김혜자를 따라 나섰다.

24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연출 홍종찬, 극본 노희경)에서는 치매 증상이 악화된 조희자(김혜자)를 걱정하는 이성재(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재는 조희자의 치매 증상이 걱정 돼 CCTV를 확인하다가 조희자가 어디론가 향하자 그녀를 따라 나섰다.

조희자는 성당에 가서 기도를 하다가 다시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성재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그녀가 집에 무사히 들어가는 것을 지켜본 뒤 자리를 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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