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복면가왕’ / 사진=MBC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 사진=MBC ‘복면가왕’
‘하면 된다’의 3연승을 향한 질주가 시작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매주 눈물샘을 자극하는 무대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가왕 ‘하면 된다’의 3연승 도전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에서 ‘하면 된다’는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열창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음원 깡패’ 크러쉬, 위대한 탄생 출신 실력파 보컬 손진영,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박재정, 파워풀 카리스마 록의 여신 서문탁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꺾고 다시 한 번 왕좌의 주인이 됐다.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하면 된다’는 “오래오래 가왕을 할 예정이다”라고 굳센 각오를 밝히며 8인의 새로운 복면 가수들을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도전자 8인 또한 “보통 가창력을 가진 분이 아니다”, “무대 내내 음정이나 호흡이 전혀 흐트러지지 않는 가수다”라는 극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현장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이들의 대결을 기대케 했다.

‘하면 된다’의 새로운 도전은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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