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버즈의 민경훈, 신화의 김동완, 배우 이종혁이 DJ로 나선다.
이종혁, 김동완, 민경훈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흘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 특별 DJ로 활약한다. 세 사람은 진행자 박경림이 해외촬영으로 자리를 비울 동안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첫 주자로 24일부터 26일까지 DJ를 맡을 민경훈은 “지난번 ‘두데’ 공개방송에 출연하지 못해 마음의 짐으로 남아있었다. 평소 DJ가 소원이었던 만큼 경림씨의 빈자리를 잘 채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7일 DJ석을 책임질 김동완은 현재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출연 중임에도 절친 박경림의 전화에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엿새 동안 ‘두데’와 함께하는 이종혁은 “일주일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 동안 청취자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별 DJ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두데’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종혁, 김동완, 민경훈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흘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 특별 DJ로 활약한다. 세 사람은 진행자 박경림이 해외촬영으로 자리를 비울 동안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첫 주자로 24일부터 26일까지 DJ를 맡을 민경훈은 “지난번 ‘두데’ 공개방송에 출연하지 못해 마음의 짐으로 남아있었다. 평소 DJ가 소원이었던 만큼 경림씨의 빈자리를 잘 채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7일 DJ석을 책임질 김동완은 현재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출연 중임에도 절친 박경림의 전화에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엿새 동안 ‘두데’와 함께하는 이종혁은 “일주일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 동안 청취자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별 DJ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두데’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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