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소나무/사진제공=TS엔터테이넘ㄴ트
소나무/사진제공=TS엔터테이넘ㄴ트
걸그룹 소나무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소나무는 21일 오전 초록달 홈페이지에 수민, 하이디, 뉴썬의 티저를 게재하며 일곱 명의 티저를 모두 오픈했다.

티저 사진 속에는 깜찍한 메이드로 변신한 나현, 빨간 레드립을 포인트로 묘한 섹시미를 선보인의 진, 스포티한 크롭탑과 복싱 글러브를 매치해 건강미를 풍기는 디애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울러 핑크빛 메이크업과 악세사리로 치장한 러블리한 민재, 커다란 곰 인형을 안고 화사한 원피스를 입은 수민, 칠판 위 복잡한 공식을 배경으로 새침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하이디, 마지막으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주고 루즈한 후드티로 걸크러쉬를 불러일으키는 막내 뉴썬까지, 소나무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남자들의 로망을 이뤄줄 7명의 소녀로 변신했다.

이처럼 소나무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23일 음반의 프리뷰, 24일에는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소나무는 오는 29일 신곡 ‘넘나 좋은 것’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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