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아버지의 정체를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와 정연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정연은 “아버지가 경력 20년의 한식 셰프다”라고 밝히며,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게 뒤지지 않는 실력의 소유자”라고 덧붙이며 아버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정연에 “만약 아버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다면 이길 수 있는 셰프는 누구일 것 같냐”는 질문을 해 정연을 당황케 했다. 정연은 잠시 고민하더니 종이에 한 사람의 이름을 적어냈다.
이름을 본 MC들은 셰프들에 “눈을 감고 있으면 당사자에게 쪽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해 셰프들을 긴장케 했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0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와 정연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정연은 “아버지가 경력 20년의 한식 셰프다”라고 밝히며,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게 뒤지지 않는 실력의 소유자”라고 덧붙이며 아버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정연에 “만약 아버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다면 이길 수 있는 셰프는 누구일 것 같냐”는 질문을 해 정연을 당황케 했다. 정연은 잠시 고민하더니 종이에 한 사람의 이름을 적어냈다.
이름을 본 MC들은 셰프들에 “눈을 감고 있으면 당사자에게 쪽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해 셰프들을 긴장케 했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