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정준영-이종현-최태준, 마카오 여행기 공개 '기대 만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의 마카오 여행기가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 세 사람의 마카오 여행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정준영은 세 사람이 친해지게 된 계기를 묻자 “술을 먹으며 친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종현은 “태준이와는 드라마에서 만났는데, 특이한 친구를 소개해주겠다더니 정준영을 데리고 나타났다”며 “요새는 스케줄 끝나면 셋이 모여 늘 술을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세 사람은 남자들끼리 여행을 떠났을 때만 볼 수 있는 편한 여행기를 소개했고, 방청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는 후문. 1인당 총 330,000원으로 다녀온 마카오 여행기가 지난주 방송된 파타야 여행기의 79표를 넘어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틀트립’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