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탁재훈, 이상형 최여진과 소개팅에 '함박 웃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음악의 신2′ /사진제공=tvN

‘음악의 신2’ 탁재훈이 이상형 최여진과 소개팅을 갖는다.

16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Mnet ‘음악의 신2’ 7회에서 LTE 소속 경리의 주선으로 탁재훈과 최여진이 10년만에 재회한다.

탁재훈은 제작진과 경리가 준비한 최여진과의 소개팅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숨기지 못하며 함박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사석에서도 최여진을 향한 호감을 밝힌 바 있다는 탁재훈은 최여진과의 급만남에 부끄러워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음악의 신2’ 제작진은 “촬영 당시 최여진의 깜짝 등장에 달라진 탁재훈의 모습에 제작진조차 당황했었다. 이번 탁재훈과 최여진의 소개팅을 통해 LTE에도 지금까지 없던 러브라인인 형성될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음악의 신2’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