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함부로 애틋하게’ 티저 영상을 통해 매력을 뽐냈다.
KBS2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측은 16일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수지는 코믹한 모습, 애교, 만취 연기까지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수지는 식당 아주머니에게 소리치다 국자로 얻어맞는가 하면, 김우빈에게 “그만 좀 튕기고 다큐 찍자. 포샵도 장난 아니게 해주겠다”며 막무가내로 들이대 웃음을 자아낸다.
또 수지는 “신준영 갑질, 신준영 싸가지”, “나 상상하는 것만큼 그렇게 안 받아 처먹는다” 등 거침없는 대사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속물적인 다큐 PD와 안하무인 톱스타로 다시 만나 그리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수지는 PD 노을 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100% 사전 제작 시스템으로,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측은 16일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수지는 코믹한 모습, 애교, 만취 연기까지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수지는 식당 아주머니에게 소리치다 국자로 얻어맞는가 하면, 김우빈에게 “그만 좀 튕기고 다큐 찍자. 포샵도 장난 아니게 해주겠다”며 막무가내로 들이대 웃음을 자아낸다.
또 수지는 “신준영 갑질, 신준영 싸가지”, “나 상상하는 것만큼 그렇게 안 받아 처먹는다” 등 거침없는 대사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속물적인 다큐 PD와 안하무인 톱스타로 다시 만나 그리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수지는 PD 노을 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100% 사전 제작 시스템으로,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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