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두스타
두스타
트로트 듀오 두스타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있다.

두스타는 지난 15일 TBN광주교통방송의 ‘TBN차차차’에 출연해 자신들의 타이틀곡 ‘반갑다 친구야’, ‘멋진여자’, ‘나는 남자다’는 물론 애창곡까지 선보여 청취자들의 열띈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날 방송에서 진해성은 자신의 롤모델인 나훈아의 ‘가지마오’를 열창했으며, 김강 또한 롤모델인 남진의 ‘빈지게’를 열창하여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오후에는 목포MBC라디오 ‘즐거운 오후2시’에도 출연해 타이틀곡 ‘반갑다 친구야’, 와 솔로곡 ‘나는 남자다’, ‘멋진 여자’ 등을 열창했다.

두스타는 이날 광주, 목포 라디오 방송을 끝낸 뒤 16일 오후 포항TBN교통방송, 포항MBC라디오 등에 출연 할 예정이다.

한편 두스타는 신인 트로트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수원 K-POP 슈퍼콘서트’에도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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