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민아, 샴페인, 라이머 / 사진=샴페인SNS
민아, 샴페인, 라이머 / 사진=샴페인SNS


래퍼 샴페인이 민아, 라이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샴페인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2016.06.22 느낌적인 느낌 (Feat. 민아 of 걸스데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브이 포즈를 한 채 미소짓고 있는 민아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샴페인은 브랜뉴뮤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실력파 신예 래퍼로, 지금까지 꾸준히 SNS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공개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이미 그 실력을 인정 받은 기대주다”라며 “이번에 샴페인이 선보일 정식 데뷔 싱글은 기존에 발표한 공개곡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걸스데이 민아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샴페인의 첫 데뷔 싱글 ‘느낌적인 느낌’은 오는 22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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