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4부작으로 구성된 ‘백희가 돌아왔다’가 의외의 복병으로 떠올랐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전국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나타낸 9.0%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4부작으로 구성됐으며 강예원, 진지희, 김성오, 인교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SBS ‘대박’과 MBC ‘몬스터’는 각각 9.2%와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전국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나타낸 9.0%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4부작으로 구성됐으며 강예원, 진지희, 김성오, 인교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SBS ‘대박’과 MBC ‘몬스터’는 각각 9.2%와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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