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몬스터’ 강지환이 수현에 긴급체포 당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 변일재(정보석)의 계략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강기탄(강지환)이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며 또 다시 시련을 겪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유성애(수현)은 의문의 장소에서 강기탄에게 수갑이 채우고 있다. 수감복 차림 그대로인 기탄은 자신에게 수갑을 채우는 성애의 행동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유성애는 국정원 실장 염형구로부터 강기탄이 산업스파이이며 그를 탈옥시킨 후 백신설계도를 빼앗은 후에 다시 교도소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명령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 모든 명령은 화평단에 연루된 염형구가 화평단을 위해 만든 판이었음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에 성애는 과연 염형구의 지시대로 교도소에 있던 기탄을 탈출시킨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몬스터’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0일 방송되는 MBC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 변일재(정보석)의 계략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강기탄(강지환)이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며 또 다시 시련을 겪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유성애(수현)은 의문의 장소에서 강기탄에게 수갑이 채우고 있다. 수감복 차림 그대로인 기탄은 자신에게 수갑을 채우는 성애의 행동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유성애는 국정원 실장 염형구로부터 강기탄이 산업스파이이며 그를 탈옥시킨 후 백신설계도를 빼앗은 후에 다시 교도소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명령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 모든 명령은 화평단에 연루된 염형구가 화평단을 위해 만든 판이었음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에 성애는 과연 염형구의 지시대로 교도소에 있던 기탄을 탈출시킨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몬스터’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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