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달, '판소리 춘향가' 앙코르 공연 개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두번째달 앙코르 공연 포스터

밴드 두번째달이 ‘판소리 춘향가’의 앙코르 공연을 연다.

두번째달은 오는 7월 2일 삼성동 베어홀에서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한 춘향가의 현대식 재해석과 관객이 추임새를 넣고 울고 웃는 등 짜임새 있는 참여형 구성을 통해 기존의 음악공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두번째달의 ‘판소리 춘향가’는 전통 판소리 춘향가에 담겨있는 모든 감정선을 고스란히 살려 110분간 희노애락을 선사한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