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윤정수·양세찬·김영철·이진호 등 개그맨 8명이 ‘진짜 사나이’에 출연을 결정했다.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텐아시아DB
윤정수·양세찬·김영철·이진호 등 개그맨 8명이 ‘진짜 사나이’에 출연을 결정했다.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텐아시아DB


‘진짜 사나이’가 개그맨 특집을 준비한다.

13일 MBC ‘진짜 사나이2’ 측은 텐아시아에 “앞서 출연 경험이 있는 김영철·윤정수 외 문세윤·양세찬·이진호·황제성이 ‘진짜 사나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밖에 2명의 멤버가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알려진 것처럼 7월에 방송될 수도 있고, 편집 사정에 따라 6월에 방송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진짜 사나이’는 ‘해병대 특집’, ‘여군특집’, ‘중년 특집’, ‘동반입대 특집’ 등 매회 새로운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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