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첫 번째 유닛이 확정됐다.
아이오아이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오아이 첫 유닛 결성 소식과 함께 유닛 멤버를 공개했다.
아이오아이의 첫 번째 유닛은 김도연, 김소혜, 김청하, 임나영, 전소미, 주결경, 최유정 등 총 7인으로 구성됐다. YMC 측은 “이번 유닛에 포함되지 않은 멤버 김세정, 강미나, 정채연은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 오랫동안 준비한 소속사의 그룹 멤버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YMC 측은 유닛에 포함되지 않은 유연정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입장도 전했다. 스타쉽 측은 “유연정은 아이오아이를 통해 쌓은 경험을 자양분 삼아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연습을 한 후 완전체 활동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4일 드림콘서트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음반 활동을 마쳤다. YMC 측은 “현재 두 번째 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며 새로운 활동을 기대케 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1월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국민투표를 통해 데뷔한 걸그룹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아이오아이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오아이 첫 유닛 결성 소식과 함께 유닛 멤버를 공개했다.
아이오아이의 첫 번째 유닛은 김도연, 김소혜, 김청하, 임나영, 전소미, 주결경, 최유정 등 총 7인으로 구성됐다. YMC 측은 “이번 유닛에 포함되지 않은 멤버 김세정, 강미나, 정채연은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 오랫동안 준비한 소속사의 그룹 멤버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YMC 측은 유닛에 포함되지 않은 유연정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입장도 전했다. 스타쉽 측은 “유연정은 아이오아이를 통해 쌓은 경험을 자양분 삼아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연습을 한 후 완전체 활동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4일 드림콘서트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음반 활동을 마쳤다. YMC 측은 “현재 두 번째 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며 새로운 활동을 기대케 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1월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국민투표를 통해 데뷔한 걸그룹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