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선영기자]
리한나(Rihanna) 2010년 앨범
리한나(Rihanna) 2010년 앨범




팝가수 리한나(Rihanna)가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소송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7일(이하 현지시간), 리한나가 나이지리아의 공연 스케줄을 지키지 않아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메가렉트릭스(Megalectrics) 대표 크리스 우보시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3년 무산된 콘서트를 언급하며 리한나의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 제이 지(Jay. Z) 등 리한나 측과 65분 공연에 42만 5000달러(한화 약 4억 9000만원)를 협의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 우보시 대표는 지불이 완료된 공연에 대해 리한나 측이 연기를 요청했고 SNS에 새 일정을 공지한다는 조건 하에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리한나 측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공연비용 환불을 요구했지만 이 또한 받지 못했기 때문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리한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리한나의 회사는 이번 일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크리스 우보시가 사기범죄에 연루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리한나의 레이블 락 네이션 대표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리한나와 락 네이션, 그 누구도 이번 사건과 연관된 이가 없다. 불행히도 사기인 것 같다. 돈을 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밝혔다.

장선영 기자 tobean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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