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핫펠트, 윤하, 치타 / 사진제공=C9 엔터테인먼트
가수 핫펠트, 윤하, 치타 / 사진제공=C9 엔터테인먼트


윤하와 핫펠트(예은), 치타가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C9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3인의 모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아듣겠지’라는 강렬한 멘트가 적혀있다.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한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의 윤하와 수줍은 듯 미소를 보이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치타, 여유로운 웃음을 짓고 있는 핫펠트까지 3인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핫펠트는 이번 윤하의 신곡 작사·작곡과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치타는 랩 메이킹과 거친 래핑으로 기존 윤하의 이미지와는 색다른 반전의 모습을 돋보이게 해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세 사람이 뭉쳐 완성된 ‘알아듣겠지’는 오는 1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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