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옥중화’를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다.
MBC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측은 8일 “오는 12일 ‘옥중화 한번에 몰아보기(가제, 이하 몰아보기)’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옥중화’는 현재 윤원형(정준호)과 정난정(박주미)의 계략으로 위기를 겪던 옥녀(진세연)가 문정왕후(김미숙)에게 박태수(전광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고하고 다시 전옥서로 돌아온 상황.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몰아보기’는 4회까지 등장한 어린 옥녀(정다빈)의 출생과 성장 배경을 비롯하여 박태수와의 만남, 체탐인의 길에 들어서면서 겪는 위기와 시련을 압축적으로 보여줄 뿐 아니라, 어린 옥녀와 태원(고수)의 첫 만남부터 5년 만의 재회, 부지불식간에 자라고 있는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의 변화도 섬세한 편집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감각적인 영상들과 웅장한 배경, 화려한 액션장면 역시 덤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전언이다.
‘옥중화’ 제작진은 “‘옥중화’의 최고의 장면들을 모아 구성했다”며 “화제의 장면을 다시 보는 재미뿐 아니라, 본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도 한 번에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으니 ‘몰아보기’에 큰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옥중화 한번에 몰아보기’는 12일 오후 2시 15분부터 80분간 편성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MBC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측은 8일 “오는 12일 ‘옥중화 한번에 몰아보기(가제, 이하 몰아보기)’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옥중화’는 현재 윤원형(정준호)과 정난정(박주미)의 계략으로 위기를 겪던 옥녀(진세연)가 문정왕후(김미숙)에게 박태수(전광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고하고 다시 전옥서로 돌아온 상황.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몰아보기’는 4회까지 등장한 어린 옥녀(정다빈)의 출생과 성장 배경을 비롯하여 박태수와의 만남, 체탐인의 길에 들어서면서 겪는 위기와 시련을 압축적으로 보여줄 뿐 아니라, 어린 옥녀와 태원(고수)의 첫 만남부터 5년 만의 재회, 부지불식간에 자라고 있는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의 변화도 섬세한 편집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감각적인 영상들과 웅장한 배경, 화려한 액션장면 역시 덤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전언이다.
‘옥중화’ 제작진은 “‘옥중화’의 최고의 장면들을 모아 구성했다”며 “화제의 장면을 다시 보는 재미뿐 아니라, 본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도 한 번에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으니 ‘몰아보기’에 큰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옥중화 한번에 몰아보기’는 12일 오후 2시 15분부터 80분간 편성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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