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딴따라’ 지성의 분노가 폭발한다.
SBS‘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측은 피 튀기는 정면 대결을 벌이는 지성(신석호)과 전노민(이준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지성은 살벌한 눈빛을 발산하며 이준석에게 달려들고 있다. 붉게 충혈된 눈으로 전노민의 멱살을 잡아채고 있는 모습에서 위험한 기운이 가득 느껴진다. 또한 지성은 한껏 힘이 들어간 팔과 격분한 표정으로 분노를 드러내고 있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반면 전노민은 피투성이가 된 얼굴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지성을 가소롭다는 듯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지성의 흑화가 전노민을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트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성은 대본은 받은 시점부터 제작진과 열띤 토론을 벌이며 촬영을 준비했으며, 감정과 체력소모가 심한 장면이기에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한다.
이윽고 촬영이 시작되자 강렬한 집중력으로 내면에 있는 모든 분노와 죄책감 등 복합적인 감정들을 한꺼번에 쏟아내 현장을 압도했다. 전노민 역시 냉혈한 눈빛 연기와 싸늘한 대사로 스태프들을 모두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 이에 본 방송에서 두 사람이 어떤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딴따라’는 오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SBS‘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측은 피 튀기는 정면 대결을 벌이는 지성(신석호)과 전노민(이준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지성은 살벌한 눈빛을 발산하며 이준석에게 달려들고 있다. 붉게 충혈된 눈으로 전노민의 멱살을 잡아채고 있는 모습에서 위험한 기운이 가득 느껴진다. 또한 지성은 한껏 힘이 들어간 팔과 격분한 표정으로 분노를 드러내고 있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반면 전노민은 피투성이가 된 얼굴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지성을 가소롭다는 듯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지성의 흑화가 전노민을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트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성은 대본은 받은 시점부터 제작진과 열띤 토론을 벌이며 촬영을 준비했으며, 감정과 체력소모가 심한 장면이기에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한다.
이윽고 촬영이 시작되자 강렬한 집중력으로 내면에 있는 모든 분노와 죄책감 등 복합적인 감정들을 한꺼번에 쏟아내 현장을 압도했다. 전노민 역시 냉혈한 눈빛 연기와 싸늘한 대사로 스태프들을 모두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 이에 본 방송에서 두 사람이 어떤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딴따라’는 오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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